코로나로 중단된 문화프로그램/단체 홍보비, 홍보 교육 지원

유지은2기문화분과장
발행일 2023.03.24. 조회수 230
문화

 

   

③ 관광․예술․체육․노인․장애인․복지

제안자 : 한정구, 설도영

사 업 명

코로나로 중단된 문화프로그램/단체 홍보비, 홍보 교육 지원

사업목적

(제안취지)

- 문제점

문화프로그램이나 청년 단체가 있어도 일반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함.

- 추진 배경 및 목적

1. 문화프로그램 자체 홍보비용 지원

2. 청년 인플루언서 되는 홍보 노하우 교육 지원

사업대상

(수혜자)

- 사업대상자(지) : 경기도 내 청년 단체, 청년 예술인 및 문화예술 관련 인플루언서 희망자 (도내 각 지역 청년 공간)

소요사업비

총 1억

사업기간

2024. 0. 0 ~ 2024. 0. 0

(1년이내/사업 기획, 준비, 실행 및 마무리 기간 모두 포함 작성)

사업내용

1. 문화프로그램 홍보비용 자체 직접적 지원

2. 홍보 전문가 선정 → 청년 공간 내에서 개인 및 단체 교육 진행 → 결과보고

사업효과

 

 

(기대효과)

1. 청년예술인 지역활동가, 청년 인플루언서 및 인기 단체 양성

2. 홍보 노하우 교육 강사 양성

 

댓글 (2)

문화예술단체의 컨텐츠 홍보, 인지도 상승과 시장 확보는 기성단체들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고민이자 풀지 못하고 있는 숙제이기도 합니다. 홍보는 예산이나 교육만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화 분과의 다른 분들이 제안주신 문화탐방버스나 온라인 맵(플랫폼)과 연계하여 고민해보셔도 좋겠고, 기존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복지재단 청년지원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청년단체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정책 자문을 맡은 박도빈입니다.

청년단체들의 컨텐츠 홍보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매우 공감합니다. 청년단체들은 조직 규모가 작고 현장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다보니,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인력과 예산,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홍보에 필요한 교육과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실효성 높은 정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플루언서 양성의 경우 적합성과 실효성에 대한 논의가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컨텐츠 기획과 제작을 기반으로 하는 크리에이터 양성과는 다르게 인플루언서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이 인지도가 양성과정으로 만들어질 수 있을지, 몇몇 청년 개인과 단체가 인플루언서가 된다면 경기지역 청년 문화예술 생태계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 현재 인플루언서들의 광고 단가는 공공기관이나 청년단체들이 지출할 수 있는 규모를 훌쩍 넘는데 공공정책으로 양성된 인플루언서들에게 공공성을 어디까지 기대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