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현우입니다. 관련해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첨부자료 중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붙임2파일) 추진배경 내용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붙임2 파일 다운로드 받으시면 추진배경에 관련내용이 있습니다. https://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w.do?news_seq=14561
맞습니다 해당 정책을 제안 하면서 걱정 했던게 기업이 안정성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근데 이 사업에 참여할까 의문 이기도 합니다.. 이미 이 사업을 안해도 지원자가 많고 회사 인지도가 있으니까요~ 참여기업 선발시 가점 항목에 넣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여기업의 심사부분 보완사항으로 아래 7가지 심사기준에 의해 선정된 '청년친화강소기업' 을 우선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임금체불이 없는기업 2. 고용유지율이 높은 기업 *동종업종, 규모별 평균대비 3. 산재사망사고가 없는 기업 4. 신용평가등급이 B- 이상인 기업 5. 상호출자제한기업 집단 및 공기업이 아닌 기업 6. 근로자가 10인 이상인 기업 (건설업 30인 이상) 7. 제외 기업 요건이 아닌 기업 * 소비・향락업,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 제외 업종, 고용알선업, 인력공급업
안녕하세요! 정책에 공감하며 댓글 드립니다! 저는 해당 정책이 경기도라서 어쩌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기도는 서울을 둘러싸고있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지역에 따라 발전의 정도나 상황도 상이합니다. 비교적 청년 인구의 선호도나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 아니고, 청년을 적극적으로 구인할 의지가 있는 사장님과 적극적 구직이 필요한 청년을 이어주는 다리가 될 수 있는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정책 대상들의 요구가 분명하다면 분명 효과있는 정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정책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님 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저도 이 사업이 지역지원형 사업이 적합하다고 판단 됩니다. 단 저희가 20억(청년형) 으로 제안을 하면 반영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해당 사업이 도비+시비가 붙으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2. 정책 수혜자를 넒히는것도 좋을것 같스빈다. 재 수정 하겠습니다. 3. 관련 통계에 관한 자료가 확보 되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통계자료를 참고할 만한 사이트를 추천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나현우입니다. 먼저 좋은 정책을 제안해주신 것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설도영, 신범수, 이동호, 오휘경 제안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안주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자문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사업목적의 적합성: 해당 사업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명확하나, 정책 참여자(청년, 기업)가 현재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보충해 넣는다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사업내용상 기업, 청년의 애로사항을 제안취지로 옮기고, 청년세대의 일자리 미스매칭 비율, 기업의 구인구직 애로사항 관련통계를 확보한다면 더욱 충실한 사업제안이 될 것 같습니다. 2.사업내용의 적합성: 해당 정책은 구직청년-구인기업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기업탐방을 제공합니다. 내용상 대학졸업여부의 차등을 둘 이유가 없습니다. 특성화고 졸업생, 일반고 졸업 후 기술자격증 보유자 등 다양한 청년들이 해당 정책의 수혜를 볼 수 있도록 대상을 넓히는 것이 타당합니다. 특히 직업관련 정보 접근성은 대학진학자에 비해 비진학 청년이 더욱 제한적인바 오히려 이와 같은 정책을 더욱 필요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정책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상 고용서비스 정책에 해당한다고 보여집니다. 기존 도내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직접일자리, 취업지원 등)과 연계하여 추진하고자 제안주신 부분은 사업의 효과성 극대화 측면에서 필요한 부분을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3. 추가의견: 참여기업에 대한 심사부분이 사업제안 과정에서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 직무, 노동관계법령 위반여부 등이 고려된다면 참여 청년들의 효능감도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해당 정책은 특정 산업 집중지역(제안자가 예시로 든 판교 등)과 관련해 해당 기초지자체와 연계한 지역의 일자리 홍보 효과를 낼 수 있어 기초지자체와 함께 사업 집행을 해나간다면 일자리가 집중된 지역(공단, 산업특구 등)에서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을듯합니다. 이에 지역지원형 예산사업으로 편성하는 것이 어떨지 의견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기업에 대한 검증도 어느 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금을 지원하는 만큼 청년들이 정말 일하기 좋은 기업을 소개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을 열정페이로 부려 먹는 회사들은 리스트에서 제외되어야 합니다.